털이 갈색으로 변해요
[Hue]
  • 비숑프리제
  • 4살
  • 중성화 남아
[눈] 털이 갈색으로 변해요
  • 비숑프리제
  • 4살
  • 중성화 남아
눈물자국도 심하고 눈물이 굳으면 검정색이에요 입주면도 털 색이 변해요 심지어 발 털도 변해요ㅠ 사료를 바꾸고 간식을 안줘도 나아지질않아요 왜그런걸까요?
내과 수의사 제임스
안녕하세요:) 라이펫입니다. 답변이 지연되어 죄송합니다.
털 색이 갈색으로 변하는 것은 눈물과, 침의 성분 변화가 원인인 경우가 많습니다.
강아지의 눈물과 침에는 포르핀(porphyrin)이라는 색소가 포함되어 있는데 강아지가 눈물을 흘리거나 발을 핥을 떄 이 성분이 착색을 유발합니다.
원인으로는 첫번쨰로는 유전적 소인이 있습니다. 시츄, 푸들, 말티즈, 비숑 등 특정 품종은 해부학적인 구조로 인해 착색이 더 잘 발생합니다.
두번쨰 원인으로는 식이가 있습니다. 아이가 먹는 음식이나 물의 성분이 착색을 유발하기도 합니다. 물은 정수기물이나 생수를 급여하는 것을 추천드리고, 사료는 저알러지 사료를 급여하시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.
집에서 물이나 식이를 조절해도 개선이 없다면 건강 상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잇으니 병원에 방문해서 체크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.
추가적인 문의가 없으시면 상담을 종료하겠습니다:)
상담이 끝났습니다.